- 빛은 사방 어느 방향으로나 진동하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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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판은 통과한 빛은 어느 한 방향으로만 진동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편광판을 두장 겹쳐서 관찰하면 두 편광판의 편광 방향이 같을 때는 밝게 보이고 직각으로 겹치면 잘 보이지 않는다. 편광판마다 편광되는 정도가 틀리기 때문에 보이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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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진행하다가 금속이 아닌 물체에 입사하여 반사할 경우 물체의 면과 수직으로 진동하는 빛은 흡수되어 버리고 물체의 면과 수평으로 진동하는 빛만 반사하는 편광 반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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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서 A, B 쪽의 상자 네 면은 상자 길이 방향에 대하여 수직편광이 되도록 필름을 붙이고 C, D 쪽의 네면은 수평편광이 되도록 필름을 붙였기 때문에 수직 쪽에서 수평 쪽을 보면 서로 90°의 각으로 교차되기 때문에 편광필름의 정도에 따라 어둡게 보이거나 안보이게 되는데, 이런 결과로 마치 중간에 엷은 벽이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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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편광상자의 한 쪽 구멍으로부터 연필을 넣으면 벽을 통과하여 반대편 구멍으로 나오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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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과 같이 편광 안경을 착용하고 서로 상태편을 보았을 때 90°로 교차하면 보이지 않고 같은 방향이면 서로의 눈이 보이게 된다. 양 쪽을 같이 수직편광으로 하여 눈에 대고 책상이나 물체등에서 반사되는 빛을 보면 반사광을 차단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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