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컴퓨터 기본 용어

슈라。 2009. 1. 3. 22:55
  • 가상메모리

  메인보드에 꽂은 램을 기본 메모리(또는 물리적 메모리)라고 한다. 가상 메모리(또는 논리적 메모리)는 하드디스크의 에 할당된 가상의 메모리를 뜻한다. windows는 작업할 data를 기본 메모리로 불러오면서 당장 쓰지 않는 데이터를 가상 메모리에 보관한다. 작업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다시 필요하면 기본 메모리로 가져온다. 이렇게 기본 메모리에서 가상 메모리로, 가상 메모리에서 기본 메모리로 데이커가 이동하는 것을 스왑(Swap)이라고 한다.

 

  • Direct X

  Direct X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게임을 즐기기 위해 특별히 만든 그래픽 엔진이다. 윈도우즈 95에 처음 나왔고 윈도우즈 3.1은 Direct X 대신 DCI(Display Control Interfaces)를 썼다. 1993년 인텔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내놓은 GDI(Graphics Display Interfaces)를 이용해 비디오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고 DCI를 이용해 3D카드 없이 3D 그래픽을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DCI는 게임 속도를 높이지 못했지만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선보인 Direct X는 게임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작업에도 효과가 좋다. Direct X는 2D 그래픽을 담당하는 다이렉트 드로우, 3D 그래픽을 처리하는 다이렉트 3D, 소리를 처리하는 다이렉트 사운드, 네트워크 게임을 즐기도록 돕는 다이렉트 플레이, 조이스틱과 같은 입력기를 제어하는 다이렉트 인풋 등으로 이루어졌다. DirectX와 경쟁하는 그래픽 엔진은 'open GL'이다. 실리콘 그래픽스 사가 만든 이것은 3D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자신의 Direct X의 버전을 확인하는 방법
   시작 -> 실행  -> dxdiag

 

  • Driver

  드라이버는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랜카드 등의 장치들을 운영체제가 제어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운영체제와 각 장치들을 잇는 연결 고리인 셈이다. 따라서 드라이버를 깔지 않은 부품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 Multi-tasking

  말 그대로 멀티 태스킹. 동시에 여러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적으로는 매 순간 한가지 일을 처리하지만 그 속도가 빨라 사람에게는 동시에 여러 작업이 진행되는것으로 보인다.

 

  • Clip-board

  클립보드는 windows의 임시 저장 창고다. MS오피스에 있는 문장을 복사해서 다른 부분에 집어넣거나 화면을 캡쳐하는 등 우리는 알게 모르게 클립보드를 쓰고 있다. 클립보드는 맨 마지막에 수행된 복사나 오려두기 한 데이터만 기억한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를 클립보드에 넣은 뒤 깜빡 잊고 다른 것을 복사하면 낭패를 보기도 한다. 당연히 PC를 끄면 보관하던 데이터는 사라진다.

 

  • 확장자와 연결 프로그램

  확장자는 파일의 성격을 뜻한다. 예를 들어, hwp는 한글 문서이고 mpg는 동영상이다. avi, bmp, hwp, htm, jpg, mpg, txt, zip 등 확장자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 때문에 각 파일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각 확장자에 프로그램이 연결되어 있어서 파일을 더블 클릭만 연결 프로그램이 뜨면서 내용을 보여주기 때문에 굳이 모두 외울 필요는 없다. 각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연결 프로그램이라 한다.

 

  • 캐시(Cache)

  캐시(Cache)는 자주 쓰는 데이터를 보관한다. 예를 들어, 어느 웹사이트에 처음 접속하면 관련 자료가 하드디스크의 캐시 디렉토리에 담긴다. 다음에 이 사이트를 방문할 때 캐시 디렉토리에서 데이터를 읽어오므로 접속 시간이 처음 방문할 때보다 훨씬 줄어든다. 캐시 하면 '디스크 캐시'도 빼놓을 수 없다. PC 이용자가 명령을 내리면 CPU가 그것을 분석해서 필요한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서 메모리로 가져온다. 또 다른 자료가 필요하면 다시 하드디스크를 뒤진다. 문제는 CPU가 워낙 빨라 자료가 메모리로 올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디스크 캐시가 나왔다. 하드디스크에서 불러올 데이터를 미리 메모리로 옮겨 놓아 CPU는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디스크 캐시는 메모리 공간을 빌려서 쓰므로 크기를 어느정도 할 것인지 신중하게 정한다. 너무 크면 다른 데이터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하고 너무 작으면 캐시 효과를 보지 못한다.

 

  • 캡쳐(Capture)

  캡쳐(Capture)는 갈무리를 말한다. 영화나 게임을 즐기다가 멋진 장면이 있어 바탕화면으로 쓰고 싶으면 캡쳐 소프트웨어로 사진을 찍듯 그림 파일을 만든다. 그리고 그 그림을 바탕화면에 띄운다. 보통 키보드의 PrtSc 키로 화면을 캡쳐 할 수 있다. 전체화면이 아닌 자신이 띄워놓은 창만 캡쳐를 하고 싶다면 Alt+PrtSc.

 

  • 코덱(Codec)

  코덱(Codec)은 Code와 Decode를 합해서 만든 단어이다. Code는 용량이 큰 미디어 데이터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 주고 Decode는 그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를 다시 사람에게 보여 줄 데이터로 변환한다. 보통 동영상 재생기에는 필수적인 코덱이 포함되어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코덱으로 코드화된 영상을 시청하려면 알맞는 코덱을 구해서 설치한 뒤 실행해야 한다.

 

  • 파티션

  파티션(Partition)은 물리적 하드디스크를 논리적으로 쪼개는 기술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한 개의 하드 디스크를 C, D, E 등 여러 드라이브로 나누어 마치 하드 디스크가 여러개인 것처럼  관리할 수 있다.

 

  • 프리웨어, 쉐어웨어, 애드웨어

  인터넷에 올라온 소프트웨어는 프리웨어, 쉐어웨어, 애드웨어 등으로 나뉜다. 프리웨어는 날짜나 메뉴 제한이 없어 마음껏 쓸 수 있는, 쉐어웨어는 사용 기간이나 메뉴 제한을 둬 꼭 필요한 사람은 돈을 주고 정품을 사야 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애드웨어는 프리웨어처럼 사용 기간이나 메뉴 제한이 없지만 소프트웨어에 광고를 집어넣어 수익을 내는 소프트웨어이다.

 

  • 알파, 베타, RC, RTM

  소프트웨어가 발매되기까지의 버전을 말한다. 소프트웨어는 보통 직원들이 비밀리에 검사하는 '알파' 단계를 거치고 '베타'에 이르면 외부 도우미(베타 테스터)들이 테스트를 시작한다. RC와 RTM은 보편적으로 따르는 단계는 아니다. RC(Release Candidate)는 테스트가 막바지에 이르러 안정성만 빼면 정식 버전과 별 차이가 없다. RTM(Relaese To Manufacturer)은 정식 버전이지만 시장에 나와 소비자들을 만나는 대신 PC제조업체에 팔리는 버전이다.

 

  • IRQ

어떤 부품이 주어진 일을 하기 위해 CPU에 신호를 보내는 것을 인터럽트(Interrupt)라고 하고, 그 신호를 IRQ(Interrupt Request)라고 부른다.

 

  • PNP

  '플러그 앤 플레이'라고 읽는 PNP(Plug and Play)는 컴팩,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이 만든 기술이다. 처음에는 너무 불안해서 'Plug and Pray'(꽂은 뒤 기도하기)라는 수치스런 별명을 얻었지만 꾸준히 발전해서 지금은 매우 안정적이다. PNP 방식의 부품을 PC에 꽂으면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즉시 알아챈다.

 

  • 램댁(RAMDAC)

  그래픽카드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램댁(RAMDAC, Random Access Memory Digital to Analog Converter)은 색상 팔레트 정보를 지닌 RAM과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는 DAC를 합친 말이다. 램댁은 PC에서 전달받은 디지털 신호를 색상 팔레트와 비교해 그에 맞는 색깔을 모니터에 띄운다. 또 모니터 화면을 주기적으로 갱신해서 화면이 떨리지 않게 하고 화질을 높인다.

 

  • 클러스터

  클러스터(Cluster)는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담는 최소 단위다. 하드디스크는 원을 그리면서 데이터를 차곡차곡 담는다. 이런 원의 묶음을 실린더(Cylinder), 하나의 원을 트랙(Track)이라고 한다. 트랙을 512바이트씩 나눈 것을 섹터(Sector)라고 부른다.

 

  • 수직주파수와 수평주파수

  수직주파수는 1초동안 화면 전체가 깜빡이는 횟수를 말한다. '화면 주사율'(Refresh Rate)이라고도 한다. 반면에 수평주파수는 그래픽카드가 만든 화면 신호를 모니터에 가로로 뿌리는 속도를 말한다. 수직주파수가 높으면 화면 맨 왼쪽에서 오른쪽 끝까지 선을 그리는 시간이 짧다. 이것을 수평주기라고 한다. 주파수(Hz)와 주기(시간)는 반비례한다. 주기가 짧을수록 주파수는 높다.

 

  • 해상도

  해상도는 영어로 Resolution. 모니터를 자세히 보면 작은 점이 연속으로 찍혀서 글씨나 그림을 표시한다. 이 점을 픽셀(Pixel)이라고 한다. 해상도는 바로 이 픽셀을 모니터에 얼마나 많이 뿌리느냐를 말한다. 예를들어, 해상도 1920 x 1200 픽셀은 가로로 1,920개, 세로로 1,200개의 픽셀이 있다. 픽셀이 크면 화면에 찍힌 점이 적을 수밖에 없고 화질은 떨어진다. 반대로 픽셀이 작으면 더 많은 점으로 글이나 그림을 표현하므로 화질이 좋다.

 

  • 버그(bug)

  버그는 '에러'의 또 다른 표현이다. 진공관으로 PC를 작동하던 시절에는 컴퓨터 기관에 벌레가 타죽는 바람에 시스템이 멈춰서는 사고가 잦았다. 이때부터 '버그'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 IEEE1394

  가전 기기의 통신을 책임지는 홈네트워킹 기술이다. 자료 처리 속도는 100Mbps~1Gbps로 USB보다 빠르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떼었다 붙일 수 있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능력이 좋아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복사기, 디지털 VCR 등이 주로 쓴다.

 

  • 서버와 클라이언트

  자료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서버, 그 서버에 접속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클라이언트.

 

  • 커널

  운영체제의 기본 기능을 수행하는 커널(Kernel). 응용 프로그램이나 주변 장치의 동작을 감시하고 하드디스크나 메모리 등 여러 자원을 관리한다. '수퍼바이저' 라고도 부른다.

 

  • FSB

  FSB는 PCI와 같은 버스보다 대역폭이 넓어 메모리와 CPU 사이의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 크랙

  크랙(Crack)은 날짜나 메뉴 제한이 있는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둔갑시키는 조그만 프로그램이다. 확장자가 exe인 파일을 수행시키거나 몇 가지 파일을 하드디스크에 복사하는 등 크랙 방법은 여러 가지다.

 

  • 벌크

  영어는 '많은 수'이지만 시장에서는 도매품을 소매로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CD-RW 리코더를 예로 들면, 가게에서 20개들이 한 박스를 도매 시장에서 받아와 낱개로 하나씩 파는 리코더를 '벌크'라고 한다. 본체만 주고 메뉴얼이나 드라이버 등은 없지만 정품보다 값이 싸다.

 

  • 시크타임

  시크타임(Seek Time)은 하드디스크의 헤드가 자료가 담긴 곳으로 가기까지 걸린 시간을 말하며 '탐색 시간' 이라고도 한다.

 

  • bit, byte

  비트(bit, Binary Digit)는 PC 데이터의 최소 단위이고 하나의 2진수 값(0 또는 1)을 가진다. 8개의 비트를 모은 바이트(Byte)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명령어를 수행시킨다.

 

  • bps

  bps(Bits Per Second)는 초당 전송 비트 수다. '대역폭' 이라고도 한다. 모뎀과 모뎀, 모뎀과 통신 업체 서버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느냐를 측정한다. 캐릭터를 계산하는 CPS보다 낮은 단계이고 모뎀에서 주로 쓴다. 초고속 통신 회사의 TV 광고를 보면 '몇 메가 BPS로 통신한다'는 말이 나온다. 이때 1kbps는 1,000bps, 1Mbps는 1,000,000bps 또는 1,000kbps이다.

 

  • MB

1TB(Tera Byte) = 1024GB(Giga - )

1GB = 1024MB(Mega - )

1MB = 1024KB(Kilo - )

1KB = 1024B

 

  • DPI(Dots Per Inch)

  프린터나 스캐너 해상도다. 가로 세로 1인치에 몇 개의 점을 찍는지를 뜻한다. dpi가 높으면 그만큼 그림이 깨끗하다. 예를 들어, 600dpi는 300dpi보다 두 배나 많은 점을 찍는다. 비슷한 개념으로 LPI(Lines Per Inch)가 있다.

 

  • 헤르쯔(Hz)

  헤르쯔(Hz, hertz)는 한 사이클의 주파수 단위다. 예전에는 cps(Cycle Per Second)라고 했다.

 

  • 나노초

  나노초(ns, nano-second)는 10억 분의 1초다. 10의 -9승으로 메모리에 접근하는 속도를 표시할 때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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