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에 산 손목 시계 - TIMEX T2K621 서랍에서 예전에 차고 다니던 시계를 꺼냈습니다. 스마트함을 자랑하는 스마트 워치가 유행인 시대지만 바늘이 움직이는 시계의 그 느낌이 그리워 다시 찾았습니다. 구매한 지 벌써 9년이나 된 시계지만 오래 차고 다니지 않아 여전히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시계 약이 다 되어 고요하게 멈춰 있는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해 주고 싶어졌습니다. 시계 전지 교체 지난 금요일. 사당 근처에서 모임이 있어서 시계를 가지고 갔습니다. 혹시 근처에 금은방이 있으면 밥이나 줄 생각이었죠. 사당역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니 다행히 출구 근처에 금은방이 하나 있습니다. 이 시계 전지를 교체할 수 있냐고 여쭤 보니 인상 좋은 아저씨는 물론이라며 시계 뒷판을 여셨습니다. 절대 만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