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호칭. 누군가를 부르기 위해 짓는 이름을 호칭이라고 하죠. 세상에는 많은 호칭이 있지만 그 중 가족과 친척에 관련 된 호칭은 다양하기고 하고 그래서 어렵기도 합니다. 사장님, 부장님과 같이 누구나 똑같이 부르는 호칭이 아닌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같은 사람이 다르게 불려지기 때문일텐데요. 가족과 친척에 대한 호칭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보통 나와 관련이 있는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은 자주 만나고 부르고 하다 보니 잘들 알고 있을 것이고 어렵지도 않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은 자녀를 많이 낳지 않아 만나는 친척들도 적어서 관계가 따져봐야 할 정도로 복잡하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친척들을 봤을 때 호칭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삼촌, 숙모, 외삼촌, 외숙모, 이모, 이모부, 고모, 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