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스티, 루이보스차
결혼을 한 뒤로 새로운 물건들을 점점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만난 물건은 루이보스티 또는 루이보스차라고 불리는 차(茶)입니다.
요즘 저희 부부는 2세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아내가 이런 저런 물건들을 사들이고 있는데 루이보스티가 그 중 하나인가 봅니다.
아내가 루이보스티를 사려고 폭풍검색을 하더니 이 제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했다고 하네요.
위 사진이 구매한 루이보스티의 박스인데요. 아이에게 물대신 줘도 좋다는 의미인지 이름부터 박스 디자인까지 아기가 강조돼 있군요.
박스 옆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한글 표시사항이 있네요. 원산지와 수입원, 판매원 등의 정보와 티를 음용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1~2리터의 물에 티백 1개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는군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두개의 비닐 포장이 등장합니다. 박스에 총 40개의 티백이 들어있다고 하니 하나의 비닐 포장 당 20개의 티백이 들어있겠군요.
비닐 포장을 개봉하면 사진과 같이 티백이 나옵니다. 개수를 헤아려보니 열 개군요. 그 이유는 두 개씩 연결 된 티백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티백이 두 개씩 연결되어 들어 있고 필요에 따라 둘 다 사용하거나 하나씩 떼어 사용하면 됩니다.
보리차 티백이나 둥굴레 차 티백 중에도 이런 형태가 있다고 하네요.
뜨거운 물에 우려내는 모습입니다. 물에 넣자마자 사진과 같이 차가 우러나오는데요. 잠깐만 우려내고 나머지는 냄비에 끓여둔 물에 우려냈습니다. 일반적인 녹차 티백과 같이 사용하기보다는 보리차처럼 물을 우려내서 마시면 되겠습니다.
차를 많이 마셔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 표현이 쉽진 않지만 자스민 차와 맛이나 향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루이보스는 아래와 같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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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임산부에 좋다고 해서 구매했다고 하는 루이보스티. 효능을 좀 찾아보니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차인 것 같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니 아내와 함께 물대신 열심히 마셔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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