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화면을 캡쳐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화면의 내용을 첨부해서 설명을 돕거나 대신할 때 캡쳐를 해서 간단한 편집을 하고 사용하는데 보통 키보드의 [Print Screen] 키로 캡쳐를 하고 그림판에 붙여서 크기를 자르거나 간단한 표시를 해서 이미지 파일을 만들죠. Window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림판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 Windows7 버전에서는 조금더 사용이 편리하게 발전했지만 사용하면서 늘 아쉽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용하는 기능도 많지 않은데 무겁고 비싼 포토샵같은 툴을 사용할 수도 없으니 그림판을 쓸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어느 날 동료가 쓸만한 이미지 편집 툴이 있다고 한 말이 생각 났습니다. 최근에 블로그도 새로 시작해서 이미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