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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탐색기의 폴더 보기를 동일하게 바꿔 보자!

윈도우즈 탐색기의 폴더 보기 윈도우즈 탐색기를 사용하다 보면 보기 설정을 변경하면서 폴더 별로 아이콘 보기가 제각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들처럼 말이죠. 이렇게 폴더별로 보기가 제각각으로 설정되어 있을 때 설정 한 번만으로 모든 폴더의 보기를 원하는 형태로 변경해 줄 수가 있습니다. 폴더별 보기를 동일하게 하는 방법 먼저 탐색기를 열고 우측 상단에 있는 보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원하는 보기 형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좌측 상단의 메뉴 중에 구성 > 폴더 및 검색 옵션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폴더 옵션 창이 표시되는데 여기서 보기탭을 클릭하고 모든 폴더에 적용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확인 팝업 창에서 예를 클릭하고 폴더 옵션 창의 확인 버튼을 클릭해 주면 끝. 이제 모든 폴더를 확..

Computer 2014.05.23

LG 옵티머스 GK, 드디어 킷캣을 먹다!!!

LG 옵티머스 GK 킷캣 업데이트 5월 22일 오늘, 드디어 LG의 옵티머스 GK의 OS 업그레이드가 배포되었습니다. 바로 Kitkat(4.4.2)으로 말이죠.최근 들어 Gx, 옵티머스G의 킷캣 업그레이드 소식이 들리면서 옵티머스 GK의 OS 업그레이드도 임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하게 했는데요. 5월에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다라는 예고가 있었는데 이렇게 업그레이드가 빨리 될 줄은 몰랐습니다. 5월 말에나 해 주겠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업그레이드가 되다니... 놀랍습니다.LG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늘 사후지원에 대한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줄 수 없었는데 레퍼런스 기기를 만들면서 내공이 쌓였는지 최근에 보여주는 업그레이드 소식들은 LG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듭니다.킷캣 업그레이드 소식을 기다..

Mobile / Smart 2014.05.22

틀리기 쉬운 우리 말 - 달리다와 딸리다

달리다와 딸리다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 중에서 틀리게 사용하기 쉬운 표현중에 '달리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흔히 '달리다'를 '딸리다'로 표현을 하게 되는데요. 힘이 달리다 / 딸리다.기운이 달리다 / 딸리다.일손이 달리다 / 딸리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리다'와 '딸리다'의 의미를 알아 보겠습니다. 달리다의 사전적 의미 '닫다(빨리 뛰어가다)'의 사동사. - 말을 달리다. 달음질쳐 빨리 가거나 오다. - 나는 죽을 힘을 다해 더 빨리 달렸다. 차, 빼 따위가 빨리 움직이다. - 고속도로에서는 보통 100 킬로미터 이상으로 달린다. '달다(매어 놓다, 붙이다, 설치하다)'의 피동사 - 결혼 사진이 벽에 달렸다. - 석가탄신일을 기념하는 수많은 연등이 달렸다. - 신형 엔진이 달린 자동차 재물이나 기술, ..

예비군 훈련 보류 해소 관련 안내 메일을 받다.

예비군 훈련 보류 해소시 안내사항?얼마 전 소속 예비군 동대로부터 한 통의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ㅇㅇ동대] 보류 해소시 주의 사항"이라는 제목으로 말이죠. 아래 그림은 받은 메일을 캡쳐한 것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예비군 훈련을 정해진 사유에 의해 보류할 수 있는데 보류 자격이 상실되면 보류가 해소되며 보류 해소자는 반드시 14일 이내에 동대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시 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입니다. 추신으로 근무지를 옮기면 재직증명서를 보내달라는 내용도 있네요.처음 메일을 본 순간 혼란이 왔습니다. 올해는 예비군 훈련이 없는 예비군 7년찬데 예비군 훈련? 보류? 보류 해소?... 게다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려는 상황이라..

Life Story 2014.05.21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신청서 - 취업 연령 계산기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최근 큰 회사에서 중소 기업으로 직장을 옮겼는데요. 중소기업에서는 작성해야 할 것이 또 있더군요. 바로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 신청서라는 것인데요.일정 연령의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면 일정기간 동안 소득세의 일부를 감면해 주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 제도를 살펴 보면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연령이 15~29세 이하(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을 차감 후 연령이 29세 이하인 사람 포함)인 청년이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비영리기업 포함)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업에 2014. 1.1~2015.12.31까지 취업하는 경우 취업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발생한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의 100분의 50에 상당하는 ..

Life Story 2014.05.20

알아두면 편리한 Windows 단축키

단축 키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단축 키를 많이들 사용하시나요? 윈도우즈 95가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마우스가 사용되기 전부터 컴퓨터를 사용해 온 탓인지 저는 단축키를 즐겨 사용하는데요. 마우스로 딸깍딸깍 누르는 것도 편리하고 좋지만 놀고 있는 한 손으로 단축키를 이용하거나 양손이 키보드에 있다가 한 손이 마우스로 가기 전에 단축 키로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면 더 빠르고 편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즈(주로 Windows 7 기준)를 사용할 때 알아두면 편리한 단축 키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Windows의 단축키지금부터 정리하는 Windows 단축키는 Win7을 기반으로 확인 된 단축키입니다. 다른 버전의 Windows에서는 동일한 동작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Ctrl + Shitf + Esc - ..

Computer 2014.05.19

틀리기 쉬운 우리 말 - 작다와 적다

적다와 작다 작다와 적다. 글자도 비슷하고 의미도 비슷하고 심지어 같은 의미의 한자도 小, 少로 비슷한 매우 헷갈리는 말들입니다.양이 작다 / 적다. 수입이 작다 / 적다.관심이 작다 / 적다.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가끔 헷갈리기도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다와 적다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작다(小)의 사전적 의미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 - 키가 작은 아이 - 나에게는 너무 작은 방 정하여진 크기에 모자라서 맞지 아니하다. - 새로 산 신발이 내 발에 비해 작다. - 3학년이 되니 교복이 너무 작아졌다. 일의 규모, 범위, 정도, 중요성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 수준에 미치지 못하다. - 새로운 회사는 이전 회사보다 규모가 작다. - 나는 작은 실수조차..

걸을 때마다 당겨오는 무릎...무릎에 이상이 생기다.

걸을 때마다 당겨오는 무릎열흘 전쯤부터 왼쪽 무릎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걸을 때마다 무릎의 뒤쪽인지 양 옆쪽인지... 너무 당겨서 걷기가 힘들 지경입니다. 최근 주말마다 시골에 내려가서 일손을 돕고 있는데 열흘 전 책상다리를 한 채 오랜 시간 작업을 하면서 무리가 갔던 모양입니다.3~4년전 자전거를 타다가 무리를 해서 오른쪽 무릎 쪽에 비슷한 이상이 생겼던 적이 있었는데요. 괜찮아 지겠거니 하며 방치했더니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릎을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참아보려다가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의원에서의 치료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인대를 다쳤을 때에는 정형외과보다는 한의원을 갔을 때 회복 속도가 빨랐던 경험 때문인지 뼈나 관절을 크게 다..

Life Story 2014.05.17

안드로이드폰으로 찍은 사진의 파일명 일괄 변경하기!

안드로이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의 관리요즘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별로 없죠. 휴대폰이 좋아지면서 카메라도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똑딱이 디카 정도는 대체할 정도까지 되다보니 휴대폰으로 촬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직장에서 카메라를 봉인하고 다녀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많이 촬영하진 않았지만 급할땐 종종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촬영한 사진을 PC로 옮겨서 먼가를 하려고 하면 방금 찍은 사진이 어떤 사진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 파일의 이름이 날짜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찍은 순서대로 일련번호가 매겨지기 때문인데요. 사진을 관리하기에 정말 불편한 작명 규칙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다행스럽게 파일명을 한 번에 바꿔줄 수가 있..

Mobile / Smart 2014.05.16

책상 위의 선을 줄여보자 - mk270r 로지텍 무선 콤보

컴퓨터 선으로 지저분한 책상새로 다니게 된 직장에서는 전 직장과 다르게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을 지급해 줬습니다. 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하는데 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해, 그리고 자리의 이동의 거의 없기 때문에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 PC를 지급하는 것 같습니다.최신 하드웨어에 SSD까지 추가한 PC. 그리고 24인치 모니터도 두 대나 놔주더군요. 다 좋은데 역시 노트북보다 책상위의 선들이 많아 지저분합니다. PC의 전원, 모니터 두대의 전원과 DvI케이블, 키보드, 마우스, 휴대폰 충전기, 개발 장비 연결을 위한 선들... 모니터 뒤로 감춰도 키보드와 마우스의 선은 어쩔수가 없네요.개인적으로 컴퓨터는 본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내 눈이 보는 모니터와 내 손이 닿은 마우스 키보드가 편하고 좋아야 한다고 ..

Computer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