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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매해 보는 게이밍 마우스 - 로지텍 G303

게이밍 마우스 G303 Daedalus Apex Performance Edition 2008년에 로지텍 무선 마우스(V550)을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래 사용한 흔적으로 왼쪽 버튼은 코팅이 벗겨져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스위치 고장으로 교체한 것을 제외하면 큰 불편함 없이 오랜 기간 잘 사용해 온 마우스인데요. 하지만 최근에 오버워치를 하면서 조작감에 불편함 느끼면서 마우스를 한 번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권유한 영향도 좀 있었지요. SSD와 함께 마우스도 구매하기로 하고 블랙 프라이 데이를 기다렸습니다. SSD가 착한 가격에 풀렸던 그 시기에 로지텍의 마우스들도 할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G502, G Pro..

Computer 2016.12.20

SSD 용량 증설 - 마이크론 Crucial MX300 750GB

부족한 SSD 용량 2011년에 30만원의 거금을 주고 구매한 SSD(삼성 830, 128GB)를 5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른 부팅과 프로그램 실행 속도로 여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내 주고 있는 830이지만 용량이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OS와 필수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면 30기가는 금방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에 게임 몇 개만 설치해도 128GB는 금방 차버리는 요즘입니다. 물론 추가적으로 500GB의 HDD가 있긴 하지만 SSD의 사용으로 눈이 높아진 지금 HDD에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설치해 사용하기에는 느린 속도와 소음을 견디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전히 가격이 비싼 SSD를 추가하기도 부담스럽습니다. SSD를 처음 샀던 2011년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많이 내렸지만 아직 결혼 전..

Computer 2016.12.15

[마감]티스토리 초대장 나눠 드립니다. - 16년 6차

2016년 여섯 번째 초대장 배포를 진행합니다. 초대장 수량이 한정적인 만큼 모든 분께 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설하고 싶은 블로그의 주제나 운영 계획 등을 간단하게 비밀 댓글로 적어 주시면 초대장을 보낼드릴 때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밀 댓글이 아니면 삭제하겠습니다.[개인정보 유출 우려]) 이번에 나눠드릴 초대장은 총00장입니다. 초대장은 배포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회수되므로 초대장을 받으시면 바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

틀리기 쉬운 우리 말 - 격앙과 격양

'격앙'과 '격양' 우리 말 중에는 글자가 비슷하거나 의미가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격앙'과 '격양'도 그런 예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격앙'과 '격양'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격앙(激昻)'의 사전적 의미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격렬히 일어나 높아짐. - 토하기는 해도 얼마간의 술기운이 곁들여진 격앙 상태 같았다. 출처 : 이문열, 변경 (참고 : 국립 국어원 표준 국어 대사전) '격양(激揚)'의 사전적 의미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세차게 일어나 들날림. - 선거 유세장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에는 격양의 빛이 만연했다.(참고 : 국립 국어원 표준 국어 대사전) '격앙'과 '격양'의 구분 '격양'이 '격앙'을 잘못 쓴 단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두 단어는 맞고 틀림의 관계..

머리 빗에 낀 때 쉽게 제거하는 방법

지저분해 진 머리 빗머리 빗을 사용하려고 집어 들었는데 너무 더럽습니다. 방금 깨끗하게 감고 나온 머리를 빗기에는 영 찜찜한 상태. 머리 빗을 깨끗하게 닦아 주고 싶어서 찬 물, 더운 물, 물티슈 등으로 닦아보지만 얼른 깔끔하게 닦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머리 빗을 세척할 수 있을까요? 머리 빗 쉽게 세척하기정답은 바로 샴푸.세수 비누를 사용해도 어느 정도 닦이기는 할 테지만 샴푸가 세척 효과가 좋습니다. 머리 빗에 낀 때는 머리를 빗으면서 묻어난 유분과 먼지 등일 테니 머리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야 말로 알맞은 세제겠죠. 굳이 더운 물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사진처럼 거품을 낼 수 있는 도구에 샴푸를 조금만 짜서 거품을 낸 뒤 머리 빗을 이리저리 청소 해 주면 머리 빗에 낀 때들이 쉽게 제..

Life Story 2016.12.12

이미지가 포함 된 엑셀파일의 용량 줄이는 방법

덩치 큰 엑셀 파일활용하기에 따라 업무에 매우 도움이 되는 필수 프로그램 엑셀. 저도 자주 이용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엑셀로 문서 작업을 하다 보면 이렇게 용량이 큰 파일이 만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엑셀 파일이 이렇게 된 이유는 많은 이미지를 파일에 넣었기 때문인데요. 큰 용량 때문에 메일에 첨부하거나 사내에 공유하기가 힘듭니다. 이럴 때는 엑셀에 포함된 그림을 압축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그림을 압축해서 저장하기용량이 큰 엑셀 파일을 작은 용량으로 다시 저장해 봅시다. 파일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해당 파일을 열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실행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 저장 버튼 옆에 있는 도구를 눌러 "그림 압축"을 선택합니다. 그림 압축 창이 표시되면 [전자 메일(96ppi):공유할 문서 크기를..

Computer 2016.12.11

가정용 소형 온풍기 - 보네이도 VH110 사용기

온풍기를 사용해 보자.겨울이 왔습니다. 이제 난방비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할 때죠. 여름의 냉방비보다 겨울의 난방비가 배 이상 많이 나오는 것이 겨울이 반갑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난방비의 대부분은 가스비가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었죠. 바로 전기 요금의 누진제 개편이란 소식이었는데요. 전기를 활용해서 가스 사용을 좀 줄여보는 게 어떨까 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전기는 사용하는 난방 제품은 전기 장판, 전기 배트, 온수 매트, 온풍기 등 다양합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면 좋을까 찾아보던 중에 온풍기를 사용하던 지인의 추천으로 보네이도 VH110이란 물건을 사 보기로 했습니다. 사용해 보니 작지만 꽤 성능이 괜찮다고 합니다. 보네이도 VH110보네이도라는 회사는 에어 서큘레이터를 알아..

Life Story 2016.12.10

틀리기 쉬운 우리 말 - 가게와 가계

'가게'와 '가계' 우리 말 중에는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게'와 '가계'도 그런 예로 볼 수 있는데요. 자주 접하는 단어들이다 보니 헷갈릴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주변에서 틀리게 사용하는 것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게'와 '가계'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게'의 사전적 의미 작은 규모로 물건을 파는 집. [비슷한 말] 가겟방 - 담배 가게 - 가게를 내다. - 가게에 가다. 길거리에 임시로 물건을 벌여 놓고 파는 곳. (참고 : 국립 국어원 표준 국어 대사전) '가계(家計)'의 사전적 의미 한 집안 살림의 수입과 지출의 상태. - 과도한 지출로 가계는 적자가 되었다. - 가계를 계산하다. 집안 살림을 꾸려 나가는 방도나 형편. - 가계가 쪼들리다..

전기 요금 누진제 개편, 요금은 얼마나 인하될까?

누진제 6단계에서 3단계로 개편그동안 말이 많았던 누진제를 현행 6단계에서 3단계로 개편한다고 합니다. 누진제로 인한 요금 폭탄이 두려워 에어컨을 사놓고 마음껏 켜지 못했던 지난 여름의 답답함이 시원하게 해결 될 수 있을까요? 아직 개편안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국회에 보고 된 개편안은 총 세 가지. 각 개편안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요금 인하 효과는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서 자세히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누진제 개편안기존 요금 체계와 개편안 세 가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의 6단계 누진 구간을 세 가지 개편안에서는 3단계로 변경했는데 1안과 3안은 200kWh 단위로 단계 구간을 늘렸고 2안은 기존처럼 100kWh 단위로 나누었습니다. 세 개편안 모두 3단계 이후 사용량에 대해서는 3단계 요금..

Life Story 2016.12.02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 - QY19(QCY)

블루투스 이어폰 2년 전에 8만원 가까운 돈을 주고 샀던 블루투스 헤드셋(Blaupunkt BPA-4005)은 많이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부족한 소리는 무선임을 감안하더라도 특이한 구조 때문에 귀가 너무 아파서 10분 이상 사용하기가 어렵고 적응을 해 보려 노력했지만 좀처럼 사용하기 어려운 제품이었습니다. 그 물건은 초반에 잠시 사용해 보고 방치하다가 결국 떠나 보냈습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는 약 2.5Km. 출퇴근 시간에 30분씩 산책하듯 걸어 다니면 딱 좋은 적당한 거리인데 그냥 다니기가 좀 심심합니다. 음악이나 들으며 걸어 볼까 싶어서 지인에게 괜찮은 이어폰이 있으면 추천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유선 이어폰이 있기는 한데 커널형 이어폰은 걸으면서 사용하면 이어폰 줄이 옷에 마찰되는 소리가 커서..

Mobile / Smart 2016.11.29